[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잠'이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잠'은 2만8600명이 관람하며 누적 109만2367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이다. 8975명이 선택해 누적 15만15명이 됐다. 3위는 '오펜하이머'다. 6690명이 관람해 누적 312만5553명을 기록했다.
4위는 '달짝지근해: 7510'이다. 6414명이 관람하며 누적 134만5488명이다. 5위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4456명이 관람해 누적 381만8970명이 됐다.
한편 20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27일 개봉하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23.5%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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