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7개월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9일 "빌리가 내달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활동에는 시윤, 션, 츠키, 하람, 하루나 5명이 참여하며,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빌리는 지난 3월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앞서 빌리는 미니 4집으로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타이틀곡 '유노이아'(EUNOIA)로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어 빌리는 올해 5월 일본 첫 싱글 앨범 '긴가민가요 (더 스트레인지 월드) - 일본어 버전'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 Japanese ver. -'을 발매하며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이에 빌리가 내달 신보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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