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안혜경은 18일 자신의 SNS에 "D-6 벌써 시간이 이렇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안혜경은 "아직은 실감나지 않는 조금은 쑥스럽지만 웨딩사진 살며시 올려봅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9월의 신부 안혜경 모습이 담겨 있다.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안혜경은 새신부의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안혜경은 소속사와 개인 SNS를 통해 9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혜경은 예비 신랑에 대해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에 결혼 소식을 전한 안혜경을 향해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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