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명곡제작소' 홍지윤 "성대에 낭종 생겨 목소리 안 나오기도" [TV스포]
작성 : 2023년 09월 17일(일) 14:50

명곡 제작소 홍지윤 / 사진=TV조선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 홍지윤이 연이은 부상 과거를 밝힌다.

17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TV조선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제작소')에는 가수 조항조, 홍자, 홍지윤이 손님으로 찾아온다.

이날 홍지윤은 국악 전공 후 아이돌 연습생을 거쳐 '내일은 미스트롯2' 출전까지의 무명 생활을 고백한다. 홍지윤은 "성대에 낭종이 생겨서 목소리가 안 나왔다"며 국악을 그만둔 사연과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다리 부상을 입어 하차할 수밖에 없었던 일까지 털어놓는다.

부상으로 위기가 찾아왔던 홍지윤이 어떻게 슬럼프를 극복했는지, '내일은 미스트롯2'에 참가하게 된 계기가 속속히 밝혀진다.

여기에 홍자도 '내일은 미스트롯' 출전까지 편의점 알바를 했다고 전하며, 가슴 절절한 무명시절의 이야기를 전한다.

'미스트롯' 출신 홍자, 홍지윤뿐만 아니라 '명곡제작소'에는 명곡 '고맙소'의 원곡자인 조항조는 김호중과 투샷을 선보인다. 조항조와 김호중의 듀엣 무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김호중은 '미스터트롯'에서 '고맙소'를 부르게 된 배경을 전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