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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상철, 영숙 향한 무한 플러팅 "美 데려갈 것"
작성 : 2023년 09월 15일(금) 15:34

나는 솔로 16기 상철 영숙 / 사진=ENA, SBS Plu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고백 공격에 나선다.

15일 SBS PLUS, ENA '나는 솔로' 측은 16기 영숙을 향해 집요한 플러팅을 날리는 16기 상철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상철은 영숙을 향해 미국 거주지 이슈를 두고 티격태격 설전을 벌인다. 영숙이 "상철님은 어차피 (미국에) 갈 사람"이라고 말하자, 곧장 상철은 "(미국에) 가도 돌아올 거잖아"라고 박력 있게 답한다.

이에 다시 영숙이 "돌아왔다가 다시 또 가잖아요"라고 맞불을 놓자, 상철은 "같이 (미국에) 데려갈 거잖아"라고 '핑크빛 돌직구'를 날린다.

그러나 영숙은 굴하지 않고 "그건 상철님 말이지"라고 선을 긋는다. 이에 상철은 "남자 따라와야지"라고 ‘사랑의 말싸움’을 종결한다. 상철의 '무한 플러팅' 가동에 영숙은 "집요해. 사람이 참 집요하다"며 혀를 내두른다.

반면 상철은 다음날 영자와 데이트를 떠나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차 안에서 "약간 운명적인 느낌도 있는 것 같다"고 고백한다. 영자 역시 "말이 너무 잘 통했다"고 호감을 표시한다. 미묘하게 돌아가는 두 사람의 기류에 MC 송해나는 "영숙도 경각심을 좀 가지셔야 할 것 같다"고 경고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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