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조인성 측이 아나운서 출신 박선영과 결혼 지라시에 선을 그었다.
조인성 관계자는 15일 스포츠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박선영과 결혼 지라시와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 결혼설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유포됐다. 그러나 조인성 측에서 이를 일축시키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조인성은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밀수'에 출연했다. 현재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HOPE, 가제) 촬영을 위해 해외에 체류 중이다.
박선영은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20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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