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우아한 제국'이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28회는 10.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10.1%보다 0.3%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우아한 제국'은 1회 9.4%로 시작해 19회부터는 9%대를 유지했다. 이후 27회에서 10%대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우아한 제국' 28회에선 과거를 지우고 돌아온 서희재(한지완)의 본격적인 복수 계획이 그려졌다. 서희재는 전 남편 장기윤(김진우)에게 복수하기 위해 장창성(남경읍)의 주식으로 재벌 상속녀 연기를 시작했다.
한편, '우아한 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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