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구성환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에 출연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은 한강을 불철주야 지키는 Team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水펙터클 코믹 액션이다.
구성환은 극 중 오중택으로 분한다. 남기(하수호 분)와 함께 한강에서 바지선을 이끄는 백철(박호산 분)의 일을 돕는 인물로, 특별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그간 영화 ‘포화 속으로’, ‘두번할까요’, ‘제비’와 드라마 ‘99억의 여자’, ‘스토브리그’, ‘지리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친코’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구성환이 이번 작품에선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구성환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은 오늘(1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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