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잠'이 개봉 일주일째 1위를 지키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잠'은 4만4816명이 관람하며 누적 63만326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오펜하이머'다. 1만3305명이 관람한 '오펜하이머'는 301만9176명을 기록했다. 3위는 '달짝지근해: 7510'으로, 9327명이 선택해 누적 127만4291명이 됐다.
4위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다. 7346명이 관람해 누적 376만1821명을 기록했다. 5위는 '타겟'으로, 5350명이 관람하며 누적 39만1282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0만251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