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엔시티 뉴 팀(NCT NEW TEAM)프리 데뷔 멤버가 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대영, 정민, 료로 확정된 가운데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는 한국에서의 마지막 방송으로, NCT NEW TEAM 멤버들이 확정된 순간의 뒷이야기와 함께 이들이 단합대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마지막 미션까지 모두 마치며 NCT NEW TEAM의 멤버로 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대영, 정민, 료가 확정됐다. 이날 순위 발표식이 끝난 직후 이들의 마지막 무대를 함께 지켜본 SM엔터테인먼트 선배들이 응원하기 위해 직접 무대에 오른다.
아티스트 디렉터들은 아쉽게 탈락한 연습생은 물론 프리 데뷔를 확정 지은 멤버들까지 모두에게 "고생했다", "정말 많이 성장했다", "궁금하거나 필요한 것 있으면 편하게 이야기하고"라며 따듯한 인사를 전한다. 특히 그 과정에서 쟈니가 은혁에게 "애들 겁먹는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해져,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 밖에도 프리 데뷔를 확정한 멤버들은 이를 기념하는 단합대회를 갖는다. 멤버들은 "데뷔 소식을 듣고 누나가 기절했다" 같은 귀여운 소감을 전하는가 하면 각종 게임을 함께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고 전해져, 한국에서의 마지막 방송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주목된다.
NCT NEW TEAM 멤버가 된 연습생들의 단합 대회는 14일 한국 티빙과 ENA 채널, 일본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 KOCOWA+ (wavve Americas)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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