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신병2'가 자체 최고 기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지니TV 오리지널·ENA 월화드라마 '신병2' 최종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3.574%를 기록했다.
많은 사랑을 받은 시즌1 인기에 힘입어 지난 8월 28일 공개된 '신병2'는 2.1% 시청률로 시작했다. 소폭 상승세를 보인 '신병2'는 최종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웹애니메이션 '신병'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신병'은 다양한 인간 군상이 모인 '군'에서 벌어지는 리얼한 생활관 라이프를 담고 있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 김지석을 포함해 김민호, 남태우, 이충구, 장성범, 이정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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