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프로미스나인의 멤버 송하영이 아이돌차트에서 진행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도 손색없는 걸그룹 메인댄서 1위로 선정됐다.
지난 9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도 손색없는 걸그룹 메인댄서는?' 설문에서 송하영은 총 투표수 4505표 중 2690표(투표율 약 60%)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661표(투표율 약 15%)를 획득한 트와이스 모모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소녀시대 효연(305표), 블랙핑크 리사(210표), 아이브 안유진(169표), ITZY 예지(89표), 엔믹스 규진(73표), 오마이걸 유아(68표), 이채연(63표), 뉴진스 해린(58표), 레드벨벳 슬기(54표), 에스파 카리나(30표), 케플러 김다연(21표), 스테이씨 수민(12표), 빌리 츠키(2표)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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