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둘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오상진은 개인 SNS에 "곧 만나! 우리 셋이서 기다리고 있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김소영이 임신한 둘째 태아 초음파 사진이다.
이에 제이쓴, 사유리, 함은정, 진태현, 김호영, 김영희 등 많은 동료 연예인과 누리꾼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앞서 오상진과 김소영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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