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연인' 남궁민, 안은진이 나란히 9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2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5487만2747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8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5331만6142개와 비교하면 2.92% 증가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남궁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12만9214, 미디어지수 102만6382, 소통지수 124만6950, 커뮤니티지수 142만15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2만4141로 분석됐다.
2위 안은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89만9227, 미디어지수 80만3217, 소통지수 84만808, 커뮤니티지수 132만92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7만2504로 분석됐다.
3위 한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69만7039, 미디어지수 63만9896, 소통지수 58만6268, 커뮤니티지수 56만14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8만4684로 분석됐다.
4위 염혜란 브랜드는 참여지수 53만2947, 미디어지수 47만7606, 소통지수 62만5335, 커뮤니티지수 54만88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8만4741로 분석됐다.
5위 김세정 브랜드는 참여지수 55만4954, 미디어지수 50만643, 소통지수 74만5177, 커뮤니티지수 20만73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0만8169로 분석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