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잠'이 개봉 6일째 1위를 달리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잠'은 4만9404명이 관람하며 누적 58만8435명으로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를 기념해 '잠' 연출을 맡은 유재선 감독이 직접 그린 스페셜 포스터 5종이 공개됐다.
2위는 '오펜하이머'다. 1만3733명이 관람한 '오펜하이머'는 300만5867명을 기록했다. 3위는 '달짝지근해: 7510'으로, 9765명이 선택해 누적 126만4964명이 됐다.
4위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다. 6861명이 관람해 누적 375만4476명을 기록했다. 5위는 '타겟'으로, 6108명이 관람하며 누적 38만5933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0만53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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