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 멤버들이 완전체 회동했다.
브아걸 나르샤는 10일 자신의 SNS에 "#지긋지긋 #오래오래 #사랑사랑"이라는 글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완전체로 뭉친 브아걸 멤버들 모습이 담겨있다. 미료와 제아에 더해 프로포폴 논란으로 자숙에 들어갔던 가인까지 담겨있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는 멤버 제아의 작업실 오픈을 기념해 만난 자리다. 제아 역시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멤버들 자주자주 놀러온나"라며 "가인아 선물 고마워"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가인은 지난 2021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100만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은 뒤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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