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안성기가 한솥밥 후배 최리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최리는 10일 자신의 SNS에 기도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혈액암 투병 소식을 전했던 안성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성기는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후배 최리와 함께 샴페인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안성기는 검은 머리에 한결 살이 오른 모습으로 포착돼 많은 이들의 응원을 얻었다.
안성기는 지난해 1년 이상 혈액암을 투병해 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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