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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구 최대어' 김세빈,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도로공사행
작성 : 2023년 09월 10일(일) 20:36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프로배구 여자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미들 블로커 김세빈(한봄고)가 한국도로공사로 향하게 됐다.

김세빈은 1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40명의 선수 중 가장 먼저 한국도로공사의 선택을 받았다.

187㎝의 신장을 가진 김세빈은 고교 선수 중 유일하게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50인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봄고 소속으로 주장까지 겸하며 고교대회 우승을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