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인기가요' 뉴진스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뷔가 솔로 무대가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 9월 둘째 주 1위 후보에는 박재정 '헤어지자 말해요', NCT U 'Baggy Jeans', 뉴진스 'ETA'가 올랐다.
1위 트로피는 뉴진스가 총점 6111점으로 거머쥐었다. 이어 NCT U가 5248점으로 2위, 박재정이 4568점으로 3위에 올랐다.
한편,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 데뷔 무대도 공개됐다.
뷔는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 수록곡 '레이니 데이즈',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 무대를 선보였다. 그루브한 안무와 뷔의 감미로운 음색이 어우러져 시선을 독차지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김세정, 라이즈, 로켓펀치, 배너, 보이넥스트도어, 뷔, 시그니처, 싸이커스, 에버글로우, NCT U, 영케이, 이채연, 트렌드지, 퍼플키스, 하이키, 화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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