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NCT U가 정국을 제치고 '뮤직뱅크' 1위에 올랐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방송 '뮤직뱅크'에는 정국의 '세븐'(Seven)과 NCT U의 '배기 진스'(Baggy Jeans)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트로피는 NCT U가 차지했다. NCT U는 총점 1만1881점이란 압도적 점수로 1위를 거머쥐었다.
뒤이어 정국은 총점 4135점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보이넥스트도어, 시그니처, 에버글로우, 하이키, NCT U, 라이즈, 트렌드지, 배너, 싸이커스, 영케이, 김세정, 로켓펀치, 이채연, 퍼플키스, 화사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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