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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 12주' 고아성 측 "개인 일정 중 천추골 골절로 입원 치료" [공식입장]
작성 : 2023년 09월 08일(금) 14:19

고아성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고아성이 전치 12주를 진단받아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8일 고아성 측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개인일정 중에 천추골 골절을 진단받았다. 입원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일정은 치료 경과에 따라 스케줄 소화 여부가 논의될 예정이다.

고아성은 영화 '한국이 싫어서'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및 개막식 기자회견과 야외 무대인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번 부상으로 인해 참석이 불투명해졌다.

앞서 고아성은 개인 SNS에 "전치 12주. 나 어떡해..."라는 멘트와 함께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 직접 부상 소식을 전했다.

큰 부상이 예상되는 전치 12주이란 소식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고아성이 주연으로 출연한 '한국이 싫어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으며, 2024년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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