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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국가대표팀, 베트남·대만과 AG 모의고사…13.12 패치로 진행
작성 : 2023년 09월 08일(금) 11:53

사진=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가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평가전에서 '원팀'으로서 합을 처음 선보인다.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오는 11일, 12일 우리금융그룹 초청으로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평가전 개최에 앞서 8일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우리나라 LoL 국가대표 ▲'제우스' 최우제 ▲'카나비' 서진혁 ▲'페이커' 이상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 6인과 김정균 감독, 김동하, 이재민 전력분석관은 아시안게임 결선 출전을 앞두고 본 평가전에서 기량을 중간 점검할 예정이다.

평가전 상대로는 베트남과 대만 국가대표 선수들이 총 출동한다. 첫째 날 베트남팀은 ▲'키아야' 쩐두이상 ▲'리바이' 도두이칸 ▲'카티' 당타인피 ▲'글로리' 레응옥빈 ▲'아르테미스' 쩐꾸옥홍 ▲'비에' 쩐둡히우가 참여하며, 감독 ▲'소프엠' 레꽝주이가 출전한다.

둘째 날 대만전에는 ▲'레스트' 쉬스제 ▲'하나비' 쑤자샹 ▲'카사' 훙하오쉬안 ▲'포포' 주쥔란 ▲'도고' 지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