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국민사형투표'가 다시 3%대 시청률로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 5회는 시청률 전국 가구 기준 3.4%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저 시청률이며, 지난 회차까지 4.1%를 유지하다 0.7%P 하락하며 3%대로 다시 내려앉았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 배우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등이 출연한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배우 조보아, 로운 주연의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연출 남기훈 김재한) 6회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2.56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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