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김민재, 웨일스전 돋보였던 '발롱도르 후보' 위엄
작성 : 2023년 09월 08일(금) 06:36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경기 3무 2패로 무승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웨일스를 상대로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준 가운데 손흥민, 김민재는 '빌롱도르 후보' 다운 면모를 지켰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8일(한국시각) 웨일스 카디프에 위치한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A매치 친선경기에서 웨일스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전반적으로 웨일스의 수비에 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