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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태훈, 신한동해오픈 1R 공동 4위…선두 푸이그와 2타차
작성 : 2023년 09월 07일(목) 18:57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옥태훈이 제 39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 원) 1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옥태훈은 7일 인천 클럽72(파72·7천204야드) 대회 첫날인 1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안착했다.

첫 경기를 치른 옥태훈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나가노 류타로, 토키마츠 류코(이상 일본), 키어런 빈센트(남아프리카 공화국)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옥태훈은 전반 1번홀(파4)부터 버디를 치며 쾌조를 보였다. 5번홀(파5), 6번홀(파4), 9번홀(파4)로 버디를 내리 친 뒤 후반 12번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13번홀(파5), 15번홀(파4). 17번홀(파3)에서 다시 버디로 타수를 줄였다.

올해 신한동해오픈은 KPGA코리안투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아시안투어가 공동개최하는 대회다.

현재 버디만 8개 몰아친 스체인의 다비드 푸이그가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그 뒤를 이어 공동 2위 그룹에는 7언더파 65타를 친 앤서니 콰일리(호주), 파카라 콩왓마이(태국)가 추격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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