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엘리멘탈'을 디즈니+로 만난다.
13일 디즈니+를 통해 디즈니·픽사 영화 '엘리멘탈'이 서비스된다.
'엘리멘탈' 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특히 '엘리멘탈'은 올해 외화 박스오피스 1위, 국내외 작품 통합 2위를 기록하고 누적 관객수 713만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극장 개봉 당시 개봉 11주차까지 박스오피스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디즈니+ 스트리밍을 기념해 공개된 특별 포스터에선 활짝 웃고 있는 앰버와 웨이드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엘리멘트 시티를 배경으로 앰버와 웨이드의 가족, 클로드, 게일 등 작품에 활력을 더한 캐릭터들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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