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정우성의 첫 장편 영화 연출작 '보호자'를 안방극장에서 만난다.
영화 '보호자'가 7일부터 IPTV와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정우성)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특히 '보호자'는 카 체이싱, 네일 건, 사제 폭탄과 같은 독특한 무기와 액션으로 주목받았다.
여기에 평범한 삶을 꿈꾸는 남자 수혁(정우성)성을 비롯해 그의 앞을 막아선 빌런 우진(김남길), 응국(박성웅), 성준(김준한), 진아(박유나) 등의 개성 캐릭터들을 선보였다.
한편 '보호자'의 누적 관객수는 7일 기준 12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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