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박서진이 역대급 방송사고를 겪는다.
7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90년대 레트로 슈퍼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김원준, 태사자, 영턱스클럽, 스페이스A가 황금기사단으로 출연한다.
이날 황금기사단 단장 박서진은 TOP7 최수호와 맞대결에 나선다. 평균점수 1위의 박서진과 승률 1위의 최수호의 대결은 에이스와 에이스의 대결이라는 전례 없는 빅매치로 주목받는다.
그러나 박서진의 무대 도중 역대급 방송 사고가 터져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돌발 상황에 박서진은 결국 두 눈을 질끈 감는다. 이에 현장에서는 "망했다"는 소리가 터져 나온다.
이에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박서진은 방송 사고 위기를 딛고 승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