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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16기 영자 사과 "아무렇게나 말하는 모습 부끄러워" [전문]
작성 : 2023년 09월 07일(목) 08:15

사진=나는 솔로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자가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16기 영자는 7일 자신의 SNS에 "죄송하다. 데이트를 망치고 와서 정확하지 않은 말을 제 생각대로 아무렇게나 말하는 영자의 모습을 오늘 방송으로 보니 부끄럽고 반성하게 된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앞으로는 언행에 더욱 주의하여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다. 저 때문에 기분 나쁘신 분,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6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뇌피셜'로 인한 '가짜뉴스 파동'이 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옥순은 영자에게 "영수님은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선택권이 있으면 난 광수님"이라고 말했지만, 영자는 계속해서 출연진에게 "옥순님은 영수님이래"라고 가짜뉴스를 퍼뜨려 솔로나라에 혼돈을 불러일으켰다.

다음은 16기 영자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영자입니다.

죄송합니다.

데이트를 망치고 와서 정확하지 않은 말을 제 생각대로 아무렇게나 말하는 영자의 모습을 오늘 방송으로 보니 부끄럽고 반성하게 되네요.

앞으로는 언행에 더욱 주의하여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 때문에 기분 나쁘신 분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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