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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뷔, 슈퍼스타→든든한 장남 면모까지 모든 순간 공개 [TV스포]
작성 : 2023년 09월 06일(수) 14:11

유퀴즈 뷔 / 사진=tvN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BTS 뷔(V∙김태형)이 출격한다.

6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210회에서는 '세계를 흔든다'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범죄 예고 알림 사이트 '테러레스' 개발자 신은수&조용인 학생, 스포츠 클라이밍 금메달리스트 천종원 선수, 국가무형문화재 금박장인 김기호, 박수영 부부와 지난주 출연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BTS 뷔가 함께한다.

먼저 범죄예고 알림 사이트 '테러레스' 개발자 신은수, 조용인 자기님을 알아가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들은 "'테러레스'의 목표는 사이트 운영 종료"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일으키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싶다는 계획을 제시한다.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 천종원 선수와의 대화가 이어진다. 2015년 아시아 최초로 볼더링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한 후 2018년 아시안게임 초대 챔피언까지 거머쥔 자기님은 클라이밍에 입문한 계기, 출전한 대회 에피소드, 크고 작은 부상과 슬럼프를 딛고 2023 아시안게임을 위해 훈련에 몰두하는 일상을 들려준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국가무형문화재 금박장인 김기호, 박수영 부부도 방문한다. 조선시대 철종 때부터 5대 째 무려 160년 간 가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금박장은 자기님들이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유퀴즈 / 사진=tvN 제공


매번 '최초'이자 '최고'라는 눈부신 기록을 세우는 BTS 뷔는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어느덧 데뷔 10주년을 맞이, 데뷔 전 이야기부터 전 세계 음악사에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주인공이 된 지금까지를 돌이켜본다.

뷔는 가수를 꿈꾸던 시절 "서울에 가서 연습생이 되는 것이 목표였다"는 이야기, 큰 자기와 아기자기를 미소 짓게 만든 오디션 일화 등을 생생하게 털어놓는다. 여기에 첫 솔로 앨범 'Layover' 비하인드와 스포일러도 귀띔해 현장을 달궜다는 전언이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귀여움 가득한 춤 실력,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준 할머니의 애창곡 한 소절, 든든한 장남이면서 동생들과는 현실 남매 케미를 자랑하는 모습까지 슈퍼스타 뷔의 모든 순간이 공개될 예정이다. tvN 예능 '서진이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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