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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어라 측, 학폭 의혹·일진설에 "심려 끼치게 돼 죄송" [공식]
작성 : 2023년 09월 06일(수) 13:36

김히어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학폭 의혹과 일진설이 불거진 배우 김히어라의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6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오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치게 돼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입장을 준비 중에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다시 한번 죄송스러운 마음을 담아,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디스매치는 김히어라가 중학교 재학시절 일진 모임 '박상지' 멤버로 학폭에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히어라는 '박상지' 멤버였다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금품 갈취, 폭행 등에 직접 가담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 이하 김히어라 소속사 공식 입장.

김히어라 배우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치게 되어 죄송합니다.

공식입장을 준비 중에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죄송스러운 마음을 담아,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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