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가 오늘(6일) 마지막 3, 4회를 공개하며 NCT 127의 네오 에세이를 완성시킨다. 이에 맏형 라인 쟈니와 태용의 눈물 어린 이야기를 그린 4회의 미리보기 스틸을 공개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북돋는다.
디즈니+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가 모든 멤버들 이야기를 완성시킬 마지막 3, 4회를 오늘(6일) 공개한다.
이날 공개될 에피소드에선 3회에 도영, 정우, 재현이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고, 함께 공개될 4회에서는 눈시울을 붉힐 쟈니와 태용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NCT 127 내 맏형 라인인 쟈니와 태용은 각자의 이야기뿐 아니라 유년 시절의 에피소드를 특별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공개된 4회 스틸 속 먼저 8년의 연습생 생활을 하며 단단하게 성장해 나간 쟈니의 모습이 시선을 이끈다. 감각적인 애니메이션으로 표현된 그의 유년 시절부터 하나의 상황극처럼 표현된 수년 간의 연습생 시절의 추억들까지 쟈니의 진솔한 이야기를 추측할 수 있는 스틸이 공개되며 이번 4회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여기에 한 전시장에서 포착된 그의 모습은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멤버들 몰래 쟈니가 수행했던 비밀 미션에 대한 실마리를 담은 스틸로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쟈니와 함께 네오 에세이의 마지막 챕터를 장식할 태용의 이야기도 이번 4회에서 공개된다. 태용은 멤버들에게 "NCT 127의 정체성" "리더이기 전에 좋은 형" 등의 수식어를 얻은 리더로 누구보다 NCT 127에 모든 것을 걸고 고군분투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태용 역시 자신의 이야기를 하나의 상황극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들려줄 예정, 이 과정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린 사연이 전해져 지금껏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다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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