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오펜하이머'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를 독주 중이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오펜하이머'는 2만2408명이 관람하며 누적 282만1606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타겟'이다. 2만47명이 선택해 누적 30만1652명이 됐다. 3위는 '달짝지근해: 7510'으로 1만6629명이 관람하며 누적 115만1640명을 기록했다.
4위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다. 1만5403명의 선택으로 누적 364만5270명이다. 5위는 '밀수'로, 6689명이 관람해 누적 508만5675명이 됐다.
한편 6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이날 개봉하는 '잠'이 27.8%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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