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뷔는 6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네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바닷가에서 유유자적 시간을 보내면서 온전한 자유와 평온을 만끽하는 뷔가 담겼다.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듯 편하게 수영을 즐기고, 물에 흠뻑 젖은 뷔의 얼굴에는 천진난만한 미소가 떠올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총 24장이다. 뷔는 앞서 오픈한 사진까지 더해 총 102장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의 정서를 전했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촬영된 첫 번째와 두 번째 콘셉트 포토는 뷔의 담백한 일상을 고스란히 담았고, 3차 콘셉트 포토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뷔의 '레이오버' 음원과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 뮤직비디오는 8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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