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맞대결이 우천 취소됐다.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KIA전이 비로 취소됐다.
이날 잠실에는 경기 개시 시간을 앞두고 폭우가 쏟아졌다. 빗줄기가 약해지기를 기다렸지만 비는 계속해서 쏟아졌고, 결국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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