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오펜하이머'가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오펜하이머'는 2만4541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279만9200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그 뒤를 쫓고 있는 '타겟'이 2위다. '타겟'은 2만670명이 선택하며 누적 28만1605명을 기록했다.
3위는 '달짝지근해:7510'이다. 1만7675명이 관람해 누적 113만5011명을 기록했다. 4위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1만7266명이 선택, 누적 326만9867명이 됐다. 5위는 '밀수'다. 7039명이 관람하며 누적 507만8986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0만69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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