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순정복서' 시청률이 또 한 번 하락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4회는 1.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1.6%보다 0.2%P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 최저다. '순정복서'는 1회 2.0%로 시작해 4회까지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1%대에 머물고 있다.
이날 '순정복서'에서는 잠적했던 이권숙(김소혜)이 복싱 복귀전에서 KO승을 거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김태영(이상엽)에게 복싱이 무서운 이유, 과거 아버지에게 맞으면서 훈련했던 때를 고백했다.
한편, '순정복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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