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디서나 흘러나는 캐롤송만 들어도 괜스레 마음이 설렌다. 거리를 둘러봐도 여기저기 커플 천국으로 짝 없는 솔로들은 외로움에 몸부림친다. 솔로를 탈출하기 위해 소개팅이 많은 때 시기이기도 하다.

여성들은 성공적인 소개팅을 위해 만만의 준비를 한다. 하지만 자칫 과한 준비로 부담스러운 패션과 메이크업은 상대방에게 반감을 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심플하고 간단한 뷰티 아이템을 활용해 올 겨울 솔로에서 탈출하자.


1. BRTC ‘바이탈라이저 화이트닝 슬리핑 팩’
2. 빌리프 ‘퍼스트 에이드-오버나이트 스킨 리제너레이션 마스크’
3. 베르사체 ‘브라이트 크리스탈 앱솔루’
4. 모스키노 ‘시크페탈’

소개팅 전 날 나이트케어로 환하고 탱탱한 피부 가꾸기

대부분 남성들이 투명한 피부를 가진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는다. 그만큼 깨끗한 피부는 호감을 주는 인상을 만드는 중요하다. 이것저것 많은 제품을 바르는 것보다는 꼼꼼한 세안 후 나이트 케어 아이템 하나만 발라보자. 숙면을 취하는 동안 피부에 영양 보충과 미백 케어를 도와줄 것이다.

BRTC ‘바이탈라이저 화이트닝 슬리핑 팩’은 비타민 성분이 함유된 크림 타입의 비타민 수면팩이다. 밤 사이 생기를 잃고 칙칙한 피부를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뛰어난 보습력을 가지고 있으며 미백과 주름개선 성분이 피부톤과 탄력 개선을 도와 윤기와 매끄러운 피부로 완성시켜준다.

빌리프 ‘퍼스트 에이드-오버나이트 스킨 리제너레이션 마스크’는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주는 낫또 제형의 수면 마스크다. 숙면하는 동안 지치고 활력을 잃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또한 낮 동안 중력에 의해 처진 피부를 탄력 있게 유지해준다.

향수 하나로 이성에게 매력 어필하기

첫 만남 때 상대방에게 풍기는 좋은 향은 호감도를 높여준다. 요즘처럼 추운 겨울 날씨에는 우디, 머스크 계열 향도 좋다. 하지만 소개팅 첫 자리에서는 남자들이 선호하는 달콤한 향이나 여성스럽고 은은한 향을 추천한다.

베르사체 ‘브라이트 크리스탈 앱솔루’는 베스트 셀러 자리 브라이트 크리스탈 오드뚜왈렛 명성을 잇는 오드 퍼퓸 향수다. 유자와 석류의 활력을 가진 신선한 향으로 시작한다. 미들 노트는 풍부한 라즈베리와 고급스러운 로터스 플라워, 매그놀리아 향이 매혹적인 여성으로 돋보이게 해준다. 또한 강렬하고 관능적인 앰버와 마호가니 식물, 머스크 향의 조합이 여성스러움을 더해준다.

모스키노 ‘시크페탈’은 기존 모스키노 칩앤시크 라인의 시그니처인 올리브 라인 제품이다. 자연에서 발견할 수 있는 심플함으로 감각적인 여성을 표현했다. 꽃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자연스러운 컬러와 향으로 표현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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