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나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작성 : 2014년 12월 17일(수) 10:56

핏플랍, 랑카스터, 스톤헨지, SK-II (시계방향으로)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2014년 대미를 장식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커플들은 설레고 즐거운 날이 되겠지만 솔로들은 대부분 의미 없는 날로 하루를 보낼 것이다. 크리스마스를 그냥 보내기엔 너무 서운하다. 1년동안 직장에서 고생한 나를 위해 셀프 기프트로 기분 전환해보는 건 어떨까.


좋은 신발은 좋은 곳으로 데려간다

12월 초부터 유난히 추운 날씨가 기승을 부렸는데 아직도 여성들의 잇 아이템인 부츠를 구매 못했다면 핏플랍 '톨묵룩목2'를 추천한다. 핏플랍 '톨묵룩목2'는 웨어러블한 니하이 부츠로 엘라스틱 레이스업이 신는 사람의 다리에 맞추어 핏을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고급 스웨이드와 양털 안감이 종아리 전체를 폭신하게 감싸주며 장시간 착용하더라도 틀 변화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또 부츠의 길이가 길어 한층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바닥에 미끄럼방지처리가 되어 빙판길에도 넘어질 염려가 없다.

여자의 든든한 백

여자들의 소지품 집합소인 백은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아이템이다. 특히 오피스룩은 물론 중요한 모임 및 파티 등에서도 어울릴 수 있는 활용성 높은 제품이 사랑 받고 있다. 랑카스터가 이에 맞게 우아한 버건디 컬러의 '이네 베르니스' 출시했다. '이네 베르니스'는 유니크한 느낌의 셰입과 에나멜 특유의 광택이 화려한 컬러와 더해져 발랄한 느낌을 준다. 체인 스트랩으로 고급스러운 무드까지 더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 살 더 먹기 전 눈가에 힘을 주자

혼자도 서러운데 나이까지 들어 보이면 정말 슬픈 일이다. 특히 눈가 주름은 젊을 때 관리가 중요한데 SK-II '스템파워 아이크림'을 쓴다면 그 고민을 덜 수 있다. '스템파워 아이 크림'은 눈가 나이에 중요한 3가지 부위인 눈 꺼풀, 눈꼬리, 눈 밑의 탄력을 채워준다.

하이브리드 포뮬라로 고안된 텍스처는 연약한 눈가 피부에 가볍게 스며들면서도 풍부한 영양감이 피부 깊숙이 흡수된다. 또 마그네틱 아이 스틱과 함께 사용하면 밀어내는 자력의 힘으로 인해 아이 크림 유효성분을 3배 더 흡수시킬 수 있다.

양면 목걸이는 나를 2배로 더 빛나게 해줘

연말 모임이 많은 요즘, 변변치 않은 목걸이 하나 없다면 초라해 보이기 쉽다. 스톤헨지는 다양한 룩에 어울리는 '더블스톤 네크리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365일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여성들을 위해 14K골드 소재의 펜던트다. 앞면은 0.07캐럿 뒷면은 0.01 캐럿 다이아몬드가 각각 세팅됐다. 목걸이 하나로 오피스룩이나 포멀한 패션에는 펜던트 앞면을 캐주얼한 패션은 뒷면을 번갈아 착용할 수 있어 하나의 제품으로 폭 넓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