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나 연말을 외롭게 보내지 않기 위해 많은 이들이 짝을 찾기에 나섰다.
소개팅 이후 지속적인 만남이 이어져야 발전된 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 상대방에게 호감을 느꼈다면 매번 색다른 모습으로 나만의 매력을 어필하는 것이 관건이다. 생기발랄한 소녀에서 매혹적인 여인까지 다양한 메이크업 법으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소개팅 첫 만남부터 고백을 받기까지 단계별 메이크업 노하우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루나 '에어 바운싱 페이스 컬러
2. 더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오드 퍼퓸'
3. 루나 '워터에센스 파운팩트'
첫 만남, 핑크 빛 볼터치로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
소개팅에 나서기 전 설레는 마음을 안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쁘게 꾸민다. 너무 공들인 나머지 과한 연출로 상대방에게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첫 인상은 소개팅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굉장히 중요하다. 많은 남자들이 청순한 여성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한다. 어려 보이면서 순수한 느낌을 주는 소녀 메이크업에 시도해보자. 핑크 빛 볼터치가 사랑스러움을 더해준다. 소녀 메이크업으로 소개팅 성공확률을 높여보자.
루나 '에어 바운싱 페이스 컬러'는 자연스러운 발색과 은은한 광택을 가진 블러셔다. 사랑스러운 핑크 빛으로 발그레한 볼을 만들어준다. 미소를 지었을 때 가장 도드라지는 광대뼈 부분에 브러시를 이용해 가볍게 발라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두 번째 만남, 밝은 미소와 또렷한 눈매로 신뢰감 높이기
소개팅 이후 첫 만남, 발전된 관계를 만들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자. 깨끗한 피부톤과 또렷한 눈매는 상대방에게 믿음과 편안함을 준다.
루나 '워터에센스 파운팩트'는 깔끔한 피부의 기본인 촉촉함과 커버력까지 갖췄다. 수분 에센스(60%)가 함유돼 바르는 즉시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준다. 들뜨지 않아 깨끗한 피부표현에 안성맞춤이다.
세 번째 만남, 은은하게 풍기는 여성스러운 향으로 어필하기
세 번째 만남에서는 은은하게 풍기는 향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해보자. 향은 분위기를 기억하도록 돕는 매개 역할을 한다. 데이트 상황과 함께 나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오드 퍼퓸'은 은은하면서 여성스러움을 살린 머스크 향수다. 샴푸 향처럼 자연스럽게 나는 향이 포근한 느낌과 동시에 매력적인 여성의 느낌을 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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