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남궁민이 '연인' 파트 1 종영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남궁민은 3일 자신의 SNS에 "많은 사랑 관심 우려 모두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이날 남궁민은 "꼭 아름다운 장현(남궁민)과 길채(안은진) 사랑 이야기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남궁민이 주연을 맡은 '연인'은 파트1은 지난 2일 종영했다. 파트1 최종회에선 유길채가 구원무(지승현)와 혼례를 앞두고 이장현과 야반도주했다.
그러나 유길채는 아버지 유교연(오만석) 생각에 발길을 돌렸고, 이장현은 홀로 떠났다.
방송 말미엔 약 2년 후 심양에서 이장현이 묘령의 여인(이청아)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져 결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한편 '연인' 파트2는 10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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