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신세경(EDAM 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다시 한 번 2030여성 세대의 닮고 싶은 워너비임을 입증했다.
소속사 측은 4일 “신세경이 프렌치 럭셔리 메종 로저 비비에 새로운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이번 엘르 디 에디션 9월호 커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히며 첫 브랜드 화보를 공개했다.
신세경은 이번 화보에서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비주얼은 물론, 세련된 분위기를 뿜어냈다. 특히 브랜드 대표 백과 슈즈, 액세서리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매치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특유의 고혹적인 눈빛과 포즈로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앞서 신세경은 올 초 로저 비비에 SS23 글로벌 캠페인 등장을 시작으로, 지난 3월 파리 패션위크 기간동안 로저 비비에 2023 F/W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하며 브랜드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신세경은 그간 다수의 작품에서 보여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SNS, 유튜브를 통해 친근한 반전 미를 보여주며 2030세대의 워너비로 등극했다. 이 같은 대세를 입증하듯 기초, 색조, 헤어, 바디 제품 모델에 이어 글로벌 브랜드의 한국대표 앰버서더까지 앞으로 신세경이 펼쳐갈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9월 9일 밤 9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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