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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피부관리 짝꿍 '보습&각질'
작성 : 2014년 12월 17일(수) 10:37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아토피나 피부건조증 등 피부 질환은 건조한 겨울철 날씨 심해진다.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지만 보습 케어에 힘쓰라는 처방만 받는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보습 제품을 수시로 발라야 한다. 또한 보습 로션이 피부 속까지 잘 스며들도록 각질 관리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자극 없이 부드럽게 각질 제거하기

각질 관리는 겨울철 보습만큼 중요하다. 무리하게 각질을 벗겨내면 오히려 더 건조하고 각질이 두껍게 생긴다. 스크럽제는 피부 표면 각질을 자극이 덜 가도록 제거해준다.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 보습 첫 단계, 보습 크림 바르기

피부 보습에 가장 기본은 보습크림을 잘 발라주는 것이다. 겨울에는 대기가 건조해 피부 수분이 쉽게 증발된다. 샤워를 마친 후 곧바로 바디로션을 발라야 한다. 바디로션을 선택 할 때 촉촉함이 얼마나 지속되는지, 인체에 유해한 성분의 유무여부를 잘 따져봐야 한다. 또한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피부 트러블을 막을 수 있다.


1. 바이오이펙트 '바디 인텐시브'
2. 카밀 '바디로션 센스티브'
3. 더티웍스 '버프 유어 스터프 바디스크럽'
4. 더티웍스 '수프림 크림 바디버터'


더티웍스 '수프림크림 바디버터'는 강력한 보습 효과를 주는 제품이다. 시어버터, 아몬드, 콩 오일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달달한 향이 은은하게 풍겨 기분 좋은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카밀 '바디로션 클래식'은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카모마일 추출물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오랫동안 지속시켜 준다. 비타민E가 포함된 순한 원료가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을 막아 준다. '바디로션 센스티브'는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보습을 유지하기 좋다.

카밀 바디로션은 피부에 유해한 인공색소, 미네랄 오일, 파라핀 등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자연주의 제품이다. 건조해 약해진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이펙트 '바디 인텐시브’는 가벼운 텍스처가 피부에 쉽게 흡수돼 피부 속까지 수분과 탄력을 채워주는 바디용 리페어 세럼이다.

주요 성분인 식물배양EGF(Epidermal Growth Factor)는 인체 성분과 가장 유사하다. 젊음을 유지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도와 매끄럽고 탄력 있는 바디 라인을 만들어준다. 또한 세월의 흔적과 불균형한 피부톤을 개선해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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