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오펜하이머'가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일~3일) 영화 '오펜하이머'는 24만8778명이 관람하며 누적 277만4672명을 기록하며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타겟'이다. 16만7621명이 선택해 누적 26만933명이 됐다. 3위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다. 15만7739명이 관람하며 누적 361만2619명을 기록했다.

4위는 '달짝지근해: 7510'이다. 14만2974명이 관람하며 누적 111만7341명으로 지난 주말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했다. 5위는 '엘리멘탈'이다. 6만1768명이 선택해 누적 712만689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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