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윤현민, 백진희 커플이 결국 이별 수순을 밟았다.
윤현민 소속사 이엘파트 관계자는 4일 스포츠투데이에 "윤현민과 백진희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바쁜 일정으로 인해 서로 관계가 소홀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백진희 소속사 앤드마크 관계자 역시 결별을 인정, "서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6년 MBC '내 딸 금사월'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어 2017년 3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날 7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은 다시 동료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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