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손등 상처에 걱정과 궁금증이 모이자 직접 해명해 팬들의 걱정을 덜었다.
지민은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명품 콘셉트 스토어 전시회에 참석했다. 그런데 포토월에 서 포즈를 취한 지민의 손등에 붉은 상처가 포착됐다. 손등 피부가 벗겨져 벌건 상처가 보일 정도의 상처에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지민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운동하다 난 상처다. 걱정하실까 봐, 깜빡했는데 미안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누가 보면 싸웠냐고 하겠다"면서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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