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FC서울이 경기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앞서기 시작했다.
서울은 2일 오후 4시 30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9라운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선제골을 킥오프 후 1분 만에 터졌다. 공격을 이어간 서울은 우측면 박수일이 크로스를 올렸고, 박스 안 일류첸코가 수비와의 몸싸움을 이기고 오른발로 마무리 지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