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호주 출신 모델 겸 사업가 미란다 커가 넷째 아들을 임신했다.
미란다 커는 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네 번째 아이를 발표하게 돼 기쁘다(So excited to announce baby number 4)"라고 적었다.
이날 미란다 커는 D라인을 감싸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남자아이(And it's a boy)"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미란다 커는 노란색이 포인트로 된 네 켤레의 가족 신발을 공개하며 4형제를 예고했다.
앞서 미란다 커는 전 남편 올랜도 볼룸과 사이에서 아들 플린을, 2017년 재혼한 사업가 에반 스피겔과는 두 아들 하트와 마일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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