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명세빈이 '닥터 차정숙' 현장에서 착용했던 가운을 기념으로 소장 중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명세빈이 편셰프로 나섰다.
이날 새로운 편셰프의 집이 공개됐다. 크지 않지만 포근하고 깔끔한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주방에 커다란 접시장이 눈길을 끌었는데, 화려하면서도 다양한 디자인의 접시·컵 등이 가지런히 정리돼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곧이어 식탁 위 놓인 '닥터 차정숙' 대본을 통해, 해당 집이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한 명세빈의 집인 것으로 드러났다.
벽면에는 '가정의학과 최승희'라고 적힌 의사 가운도 걸려있었다. 명세빈은 "(닥터 차정숙) 기념으로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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