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서인국, 이성경의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1일 서인국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이성경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새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이 출연을 고려 중인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사고로 청력과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구원과도 같은 한 여자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두 사람은 작품의 남녀주인공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인국은 티빙 새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촬영 중이며, 이성경은 지난 6월 종영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으로 시청자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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